이번 2022 신년특별부흥회를 열게 하시고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코로나19로 교회들이 위기라고 이야기하고, 모이기 힘들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상황에 더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어린 아이들까지 새벽을 깨워 눈을 비비며 엄마의 손을 잡고 함께 은혜 받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교회 비전을 보았습니다.

어두울수록 빛은 더욱 필요합니다. 지금 이 시대가 그런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예배가 참체되어 있고 그로인해 영적으로 너무나 어두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은혜의 빛이 더욱 필요합니다. 이번 신년특별새벽부흥회는 은혜의 빛이 우리 교회 가운데 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 빛을 세상을 향해 비춰야 합니다. 영적으로 죽은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을 전해야 합니다.

입을 크게 열어 열방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국동제일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바라며…

담임목사 김대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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