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1월 3일, 천막교회에서 예배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3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국동제일교회가 이곳까지 올 수 있었고, 그 안에는 많은 눈물과 땀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수고하고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우리의 입을 크게 열어서, 하나님께서 채우시는 놀라운 역사를 보기를 소망합니다.

담임목사 김대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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